우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천을 통해 인권침해 방지 및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실천합니다.

장애인 인권 헌장

  • 1) 장애인은 모든 인간이 누리는 기본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그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한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시대의 같은 사회의 다른 사람이 누리는 권리, 명예, 특전이 거부되거나 제한되어서는 아니된다.

  • 2) 장애인에게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정상적이고 원만하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기회와 편의가 제공되어야 한다.

  • 3) 장애인은 다른 사람과 동일한 정치적 권리를 가지며 사회가 제공하는 모든 기회와 편의를 이용할 수 있다.

  • 4) 국가는 장애인이 혼자 힘으로 행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으며 모든 장애인은 그것을 요구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다.

  • 5) 장애인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쉽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각종 보조기구, 모든 의료혜택, 의학적 및 사회적 재활교육, 직업훈련 및 직업알선, 상담 등 각종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6) 장애인은 인간다운 생활과 사회활동의 안정을 보장받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여 생산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응당한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노동조합에 가입할 권리가 있다.

  • 7) 국가가 수립하고 시행하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제반분야의 정책과 교통, 교육, 문화 등 각종 시설에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필요와 상황이 반드시 감안되어야 한다.

  • 8) 장애인은 가족과 동거할 권리가 있으며 사회의 각종 활동에 차별대우를 받지 않고 참여할 권리가 있다. 장애인의 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주거환 경에 있어서 차별대우를 받아서는 아니되며, 장애인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별도의 주거지역은 같은 연령의 다른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곳에 가능한 한 가까워야 한다.

  • 9) 장애인은 모든 종류의 착취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며, 어떤 종류건 어떠한 명목이든 차별대우나 천대를 받아서는 아니되며, 누구를 막론하고 장애인 복지를 방지하여 개인적 부를 축적하여서는 아니된다.

  • 10) 혼자 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그 가족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는 그에 알맞은 특별한 정책 배려를 하여야 한다.

  • 11) 장애인은 자신의 권익을 보호받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상당한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장애인들이 법적인 제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특수 조건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 12)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관한 모든 시책이 제정되고 시행되는 경우 장애인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며,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 직체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 13) 모든 교육기관과 언론매체들은 장애인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오해와 편견을 제거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삼가하여야 한다.

  • 14)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장애인 단체들은 이 선언에 포함된 모든 권리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윤리권익옹호위원회 활동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입니다. 따라서 장애인으로 차별 받지 않고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인권사업을 토대로 권익옹호 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윤리권익옹호위원회 활동에 대한내용이 인권교육, 인권정책, 권익옹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권교육 활동가 양성 - 활동가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워크숍
찾아가는 인권교육 - 지역주민 인권교육: 초․중․고등학생, 지역주민 등 인권교육
- 복지기관 인권교육: 종사자, 이용자 인권교육
- 거주시설 네트워크: 연계기관 거주인의 인권교육
지역주민참여 - 인권영화: 인권영화 공동체 상영
인권정책
인권위원회 - 정기회의, 종사자와 이용자 교육, 인권점검, 정책제안 등
권익옹호 당사자 역량강화 - 시각장애인 인권 이해
- 시각장애인 권익지원연대: 서울전역 시각장애인복지관과의 연대하여 자조모임
인권활동지원 - 인권활동 현장 방문, 캠페인 등 실시
인권상담 - 인권상담 및 지원

장애인 인권 상담안내

전         화 : 02-923-4555(내선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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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시 간 : 평일 오전 9시30분 ~ 오후6시

1.상황접수 2.사정 3.옹호계획수립 4.계약 5.옹호지원 6.평가및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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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 날짜 2017-04-27 조회 380
글쓴이 홍윤희 첨부파일 인권전문가로서 사회복지사.hwp(86KB)
제목 사회복지사와 인권
사회복지사와 인권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1. 머리말

  현대사회에서 인권 전문가로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 사회복지는 고아, 과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최저생계를 할 수 있도록 생계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모든 영유아에게 무상 보육, 초등·중학생에게 무상급식, 노인 70%에게 기초연금의 제공과 같은 보편적 급여를 크게 확대시켰다. 2016년 국가예산 386조원 중 복지예산은 123조원으로 전체의 32%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방예산이 38조원으로 전체의 10%에 불과할 때, 복지예산은 국방비의 3.2배이다. 2017년도에도 국가예산 400조원중 복지예산은 130조원으로 전체의 32.5%이다. 우리사회에서 사회복지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이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인권이 논의되는 상황은 다면적이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고 옹호해야 할 사회복지사 등이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있다. 흔히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는 사회복지사 등이 복지대상자의 인권을 침해한 사례이다. 다른 하나는 사회복지사 등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받거나, 임금과 노동시간 등 근로조건이 열악하여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글 ‘인권 전문가로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사회복지사가 복지대상자의 인권을 지키고, 옹호하기 위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즉, 사회복지사가 사회적 약자의 인권지킴이, 인권옹호자, 인권교육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인권에 기반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권을 알고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인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책의 다른 절에서도 다루어진다. 사회복지사가 사회적 약자의 인권지킴이, 인권옹호자, 인권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도 자신의 인권을 알고 지킬 능력을 키워야 한다. 나의 인권을 지킬 능력이 있을 때 타인의 인권도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