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점자도서관에서 2022년 6월 신간도서를 안내해드립니다.
대출 이용기간은 21일간이며 CD 형태로 우편으로 제공됩니다. 신규이용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온라인 도서관 ‘소리마을’ (주소 http://소리마을.한국/ 또는 http://sorym.org/) 홈페이지에서도 정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sorym.org)
(신청 및 문의// 담당자 02-923-4555, 내선222~223번)

<전자도서>
1. 에세이/ 꽃잎 한 장처럼/ 이해인/ 샘터
첫 서원을 한 지 54년, 희수라고 칭하는 만 77세를 맞은 이해인 수녀가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건네는 위로의 시 편지. 책에 실린 시와 글들은 2019년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쓰인 것이다.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급변한 우리 삶의 모습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교훈을 얻고 희망을 찾고자 한 이해인 수녀의 마음이 글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2. 청소년/ 메타버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동은/ 이지북
흔히 컴퓨터 스크린 너머에 펼쳐지는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미래의 인터넷이라고 말하는 메타버스는 이미 시작된 세계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공부하고 친구를 만나며 틱톡이나 인스타를 통해 서로 소식을 나누고 유튜브로 공연을 본 지 꽤 오래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는 10대에게 새로운 세계의 놀이터이자 학교이고 미래의 일터다.

3. 소설/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리베카 솔닛/ 창비
그는 글을 씀으로써 사회에서 지워진 이들의 이야기를 찾아주고, 집단과 사회의 지배서사를 조금씩 바꿔나간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솔닛이 자기 뒤에 오는 젊은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와도 같은 이 책은 그를 아껴온 독자뿐만 아니라 존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사는 동시대 모두에게 울림을 줄 것이다.

4. 역사/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노병천/ 밥북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두 인물, 말할 것도 없이 세종과 이순신이다. 이 두 사람을 우리는 성군과 성웅으로 칭한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호칭이다. 그만큼 위대했던 두 사람이다.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로 추앙받는 두 사람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났다.

5. 에세이/ 지금 여기 챙기기/ 활성/ 고요한소리
이 작은 책자는 근본불교, 불교철학, 심리학, 수행법 등 실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다루는 연간물이다. 이 책들은 실천불교의 진수로서, 불법을 가깝게 하려는 사람이나 좀 더 깊이 수행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6. 종교/ 불교의 시작과 끝, 사성제/ 활성/ 고요한소리
『불교의 시작과 끝, 사성제』는 1994년 5월 18일 서울 고요한 소리, 2005년 9월 4일 남원 고요한 소리 역경원에서 활성 스님이 하신 말씀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7. 종교/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 담미카/ 숨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된 불교 입문서‘불교란 무엇인가’ ‘불교는 이럴 때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의문들, 한번쯤 받았을 질문들에 대해 담미카 스님은 쉽고 간결하며 명쾌하게 풀어준다.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8. 소설/ 암살자 2/ 이원호/ 한결미디어
이집트를 관광하던 버스에서 폭파사건이 발생한다. 해병대위 이준석은 버스에 타고있던 약혼녀의 행방을 찾아 이집트로 떠나지만 곧 국가간의 거대한 음모에 휘 말리게 된다. 폭탄테러,아랍 극우파와 이라크, 긴박감넘치는 추격전 속에 싹트는 사랑을 그린 장편. 전2권.

9. 종교/ 소리 빗질, 마음 빗질/ 활성/ 고요한소리
이 작은 책자는 근본불교, 불교철학, 심리학, 수행법 등 실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다루는 연간물이다. 이 책들은 실천불교의 진수로서, 불법을 가깝게 하려는 사람이나 좀 더 깊이 수행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0. 종교/ 소설/ 집으로 가는 길/ 소피 커틀리/ 위니더북
“석기 시대로 시간을 뛰어넘은 소년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모험”오랫동안 동생을 기다린 찰리. 마침내 남동생이 태어났지만,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찰리가 동생과 처음으로 마주한 날, 속상함과 두려움에 병원을 뛰쳐나온다. 무작정 마을의 오래된 숲으로 향한 찰리는 숲속 냇가에서 엎드린 채 떠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11. 소설/ 평강공주 2/ 최사규/ 미래인
신라에 선덕여왕이 있었다면, 고구려엔 평강공주가 있었다!시대를 앞서간 여장부 평강의 불꽃같은 삶을 그린 팩션우리에게도 이토록 비장한 사랑의 역사가 있었던가?

12. 소설/ 폴리네시아에서 온 아이/ 코슈카/ 라임
미국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모든 문제는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자연을 죽이는 것도 자연을 살리는 것도 결국 ‘사람’의 몫이라는 얘기다. 자, 그러면 다 함께 작품 속으로 들어가, 무엇이 나니네 가족을 그토록 절박한 상황으로 몰아 가고 있는지 다 함께 귀 기울여 보도록 하자

<녹음도서>
1. 에세이/ 행성어 서점/ 김초엽/ 마음산책그간 마음산책 짧은 소설은 글과 그림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성어 서점』에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며 초현실주의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최인호(DION CHOI)가 함께했다. 동화 같은 상상력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덧입힌 서정적인 그림들은 이야기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2. 에세이/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슈튜디오오드리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 다시 내일을 살아낼 우리의 편이 되어 전해주는 99편의 가만한 위로들!

3. 에세이/ 당신의 모든 순간이 시였다/ 박신규/ 미디어창비
“시적인 순간이, 그 영원의 한순간이 당신을 찾아가기를……”시의 비밀을 밝히는 스물여덟 통의 편지

4. 에세이/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레이먼드 카버 외/ 다른
원제 ‘Object Lessons’는 ‘실물 교육’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는 제목이 뜻하는 것처럼 단편소설의 정수이자 본보기라고 할 수 있는 열다섯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5. 에세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인플루엔셜
왜 나이가 들면 다음 세대의 빵을 훔치는 기분이 들지? 무엇이 우리를 계속해서 의미 있는 존재로 살게 할까?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는 ‘포기, 자리, 루틴, 시간, 욕망, 사랑, 기회, 한계, 죽음, 영원’이라는 10가지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파스칼, 몽테뉴, 프로이트, 니체 등 풍부한 인용으로 세계적 명성에 어울리는 유려한 사유를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6. 에세이/ 좋은 날이 올거야/ 구민아/ 나무와바다
여행이라는 낯선 말, 언젠가 돌아갈 그날을 위해텀블벅 252% 달성에 빛나는 순도 100% 여행에세이

7.소설/ 폐후의 귀환 3/ 천산다객/ 만월
본격 독한 여주의 등장.가족의 안위와 복수를 위해서라면 풀 한 포기라도 살아남지 않게 복수하는 치밀함, 한 줌 자비도 없는 결단력을 보여준다.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고 회귀한 황후 심묘. 사랑을 뒤로하고 오직 자신의 가족,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는데.

<점자도서>
1. 불교/ 초발심자경문_발심수행장 강설/ 무비스님/ 조계종출판사/ 2017-09-20
『초발심자경문 강설』은 「초발심자경문」을 풀어 쓴 것으로 계초심학인문 강설, 발심수행장 강설, 자경문 강설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번에 나온 점자도서는 그중 두 번째인 「발심수행장 강설」입니다. 발심과 수행에 관한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불교/ 월간정토 2022년 3월호/ 월간정토편집부/ 정토회/ 2022-03-01
불교 월간지입니다.

3. 불교/ 월간정토 2022년 4월호/ 월간정토편집부/ 정토회/ 2022-04-01
불교 월간지입니다.

4. 불교/ 월간정토 2022년 5월호/ 월간정토편집부/ 정토회/ 2022-05-01
불교 월간지입니다.

5. 외국어/ 고요한 아침(에·한대역)/ 율리안 모데스트/ 진달래 출판사/ 2022-03-14
불가리아 출신 율리안 모데스트의 에스페란토 원작 범죄 소설입니다.

6. 외국어/ 에스페란토 원불교정전/ 최태석 옮김/ 원불림출판사/ 1998-06-28
한국어와 에스페란토로 쓴 원불교의 교리입니다.

7. 주역/ 증산복역 하(야학 노인점복전서/ 야학노인 저; 이두 김선호 옮김/ 대유학당/ 2008-03-01
자멘호프 박사가 1887년 발표한 “국제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책입니다. 이 책은 에스페란토를 이해할 수 있는 나침반이자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가이드북입니다.

8. 외국어/ 청년운동의 전설/ 미카엘로 브론슈테인(Mikaelo Bron?tejn) 지음; 장정렬(Ombro) 옮김/ 진달래 출판사/ 2022.02.14.
1960~1970년대 소련에서 소련에스페란티스토 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했던 미카엘로 브론슈테인 지은 소련체제를 엿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한국어와 에스페란토로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