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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윤리권익 옹호위원회
장애인의 코로나 19경험과 문제점 연구결과
작성자
홍윤희
작성일
2021-08-30 14:34
? (신체적 건강) 코로나19 이후 건강문제가 발생하거나 악화된 비율은 장애인(14.7%)이 비장애인(9.9%)보다 높았으나, 이에 대한 진료를 받은 비율은 장애인(36.8%)이 비장애인(52.5%)보다 낮게 나타남. 장애인에게 발생 및 악화된 질환의 종류는 근골격계 질환(36.6%), 정신 질환(27.3%), 당뇨병(10.1%) 순
? (정신적 건강)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매우 많이 걱정’한다는 비율(41.6%, 19.1%)이 2.2배 많았으며, 수면시간이 ‘많이 감소’했다는 비율(5.0%, 1.0%)은 5배 많았음. 또한 외로움(16.7%, 5.9%), 불안(27.2%, 13.9%), 우울감(13.1%, 6.6%)을 ‘매우 많이 느낌’이라 답한 비율은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각각 1.9배 이상 높게 나타남
? (돌봄서비스) 전체 장애인 중 32.0%가 돌봄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으며,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 중 18.2%는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경험이 있었음. 중단 시 어려웠던 점은 ‘가족의 돌봄부담이 늘어남’(58.7%), ‘외출이 어려움’(36.4%), ‘식사준비 어려움’(25.9%) 순
? (삶의 만족도) 삶의 만족도에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이후의 ‘매우 불만족’ 비율이 장애인 11.0%, 비장애인 9.0%로 각각 3.5배, 2.1배 증가함. 코로나19 전·후 삶의 만족도가 감소한 비율은 장애인(44.0%)이 비장애인(34.6%)보다 1.3배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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