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북구 어르신 건강증진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시각장애인 효 안마사업」이 2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효 안마사업」은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응과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며 전문적인 안마서비스로써 지역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의 통증 완화를 돕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안마사 2명과 보조인력 1명이 1개조로 편성되어 2개조로 운영중으로 사업장소와 대상은 성북구 관내 경로당과 성북구 장애인단체연합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이며 월 20곳은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12월까지 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