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7일 어느때 보다 추운 날씨에 온 세상이 얼어 붙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만큼은 아주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작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지관에서 군생활을 하였던 슈퍼주니어의 월드스타 규현!
단짠단짠의 꿀조합으로 유명해진 홍루이젠 샌드위치!!
규현과 홍루이젠의 나눔이 복지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따뜻한 나눔은 바로 재가 어르신들과 지역 저소득 시각장애인분들 그리고 복지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나갈 수 있었고 그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복지관 온도가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슈퍼주니어 규현과 홍루이젠 샌드위치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분 좋고, 시각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한번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