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기에 장애인시민공동체활동으로 활기를 되찾기 위하여 오리엔테이션으로 서울스몰스파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동아리 사업으로 시민공동체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7월 13일 월요일 총 7팀의 동아리 대표 및 구성원은 1팀씩 일정에 맞춰 복지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 1시간 전 프로그램실 방역 진행, 참여자들의 복지관 방문 시 열감지 카메라로 발열체크, QR코드 입력 등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모두 방역을 철저히 하는 복지관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을 하였습니다.
1대1 또는 2대1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가장 우선으로 공유한 부분도 코로나19 생활수칙이었습니다.
금년에는 동아리마다 꼭 1명씩 방역일지 담당자를 배치하여 활동 중에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궁금한 사항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