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에 수령한 열무김치는 지역의 저소득 시각장애인 61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되었습니다.

5/3, 5/4 이틀에 걸쳐 복지지원과에서는 직원들이 힘을모아 최대한 안전하고 빠르게 각 가정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열무김치를 전달한 뒤 전화통화로 확인을 마쳤으며, 모든 분들은 감사함을 후원자들에게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열무김치가 먹고 싶었는데 내 맘 속의 이야기가 하늘에 전해진 것 같았어요^^;;", "열무김치가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열무김치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복지관에서 겨울 김장철이 아닌 여름김치를 지원해 줘서 놀랐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한분 한분 전화를 하며 열무김치의 만족도를 조사하였습니다.

결과는 100% 만족!!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모금함이 조기 종료되고, 기대 이상으로 이용자들이 만족해주셔서 오늘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비를 위한 열무김치의 지원으로 61가정에 행복을 전달하였음을 알리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후원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