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금요일. 오늘은 기상특보로 폭우 예보가 있는날...
장때 비도 쿠킹클래스 참여자들의 열정 앞에서는 주눅이 들었습니다.
10시 30분에 모두 모여 쿠킹클래스를 시작하였네요. 오늘의 메뉴는 요즘같은 날씨에 술한잔 걸치며 먹기 좋은 탕수육, 짜사이무침.
튀김요리라 강사님, 담당자 그리고 참여자 전원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모든 요리를 마치고 한점 씩 시식한 후 "내가 이런 요리도 만들 수 있다니..." 라며 감격도 하시고, 모두 맛에 감동하시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날씨 덕분에?라도 더 뜻깊은 쿠킹클래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