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인 1일에 등산동호회원들은 녹번역에 모였습니다.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2019년의 상반기 마지막 산행.
백련산은 흙길로 되어있고, 큰 나무들이 많아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산을 가로질렀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은평정, 팔각정 모두 가보았습니다.
새로운 백등반을 선보인 담당자에게 참여자들이 격려를 해주시고... 모두 화기애애하게 상반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 시작인 9월에 만날 것을 알리며 등산동호회 '청솔회'의 상반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7, 8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셔서 9월에 또 만나요~